성형을 위해 메스를 잡은 지도 어느덧 서른해 즈음 - 그 동안 참 많은 분들의 환자를 만나왔지만 진료실에서 새로운 환자를 접할 때면 아직도 기분 좋은 긴장감과 설렘이 동시에 느껴지곤 합니다.성형이란 그저 단순한 미용시술이 아닌, 콤플렉스를 개선하여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어찌 보면 마음의 병까지 치유해주는 분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집도한 환자가 성형을 통해 밝은 미소를 되찾는 것을 볼 때, 저는 의사가 된 것에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저희에겐 환자분의 아름다움과 건강이 모두 중요합니다. 따라서 건강을 해칠 가능성이 있는 시술은 절대 권해드리지 않습니다.항상 안전함의 테두리 안에서 수술을 받으실 수 있도록 모든 신경을 곤두세우겠습니다.